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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상하지 않은 일상과 예술에대해서
[미술전시] [작가소개] 제임스 진: 끝없는 여정. 강력 추천하는 전시, 갈만한 곳. 환상적인 이미지의 향연 , 롯데뮤지엄
유년시절부터 그림을 그려온 나에겐 마음의 눈으로 본 것을 그림으로 옮기는 능력이 있었다. 하지만 마음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과정은 늘 불완전하기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. 이미지가 신경을 통해 전해질 때 생기는 저항과 불완전한 정보 전달을 거치며 상상 속 이미지는 뜻밖의 흥미로운 형태로 변한다. -제임스 진- 주말을 맞아 제임스 진 전시에 다녀왔다. 그 명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아시는 분만 아실 거 같네요. 그는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, 화가, 미디어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다재다능한 작가입니다. (최근엔 제가 네일 좋아하는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 영화 쉐이프 오브 워터 표지를 그리기도 했지요.) 국내 첫 전시인데 저는 이분을 예전부터 인터넷..
ART 아트/전시,미술 역사, 아티스트
2019. 7. 1. 03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