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작가소개 (2)
고상하지 않은 일상과 예술에대해서
게르하르트 리히터에서 게오르그 바젤리츠까지 우리가 보여준 모든 위대한 회고전들 중에서, 고트프리드 헬른봐인에 대한 이 전시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만진 전시회였고, 일부는 돈을 지불하도록 강요한 전시회였다. 거의 믿을 수가 없었어요. 하지만 고트프리드 헬른웨인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대고 있다. 그리고 물론, 한 사람이 보여줄 수 있을 때, 예술은 예술의 안전을 위해 예술이 필요하지 않으며,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, 메시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. " 예술이 L' art pour l' Art(예술을 위한 예술)가 아니라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만지는 메시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. 클라우스 알브레히트 슈뢰더 알베르티나 박물관 비엔나 소장 250,000 명의 방문객이 ..
오늘은 현대미술계의 문제아 데미안 허스트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. 이 해골 작품은 데미안 허스트라고 하면 바로 떠올릴만한 대표작. 아마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 번쯤 보셨을 수도... 이 해골은 진짜 사람의 해골이다. 약 1000억원을 호가하는 ‘신의 사랑을 위하여’는 해골에 백금으로 틀을 씌우고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아 만든 것인데. 사용된 다이아몬드만 1106.18캐럿이고, 이마 중심의 핑크 다이아몬드만 70억 원짜리다. 이 작업을 통해 데미안 허스트는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었을까? 데미안 허스트는 이 작업을 통해 메멘토 모리, 바니타스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.바니타스가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다른 글에 써있으니 한번 참고해 주세요. 바니타스를 이야기 하면서 굉장한 부를 창출하고..